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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에는 여전히 쓰레기는 많이 보인다.
줄어들긴 했지만 무심코 또는 일부러 버린 쓰레기들을 찍어 올려서 언젠가 버렸던 사람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버리고 간 마음이 궁금해서 이 페이지를 만들었다.
산행을 하면 기본적으로 먹을 것 챙기고 올 것이다. 근데 무겁게 가지고 와서 배 채우고 왜 다시 안 가져 가는지 궁금하다....
예를 들면 1kg 물건이 10g도 안 되는 기적이 생겼고 또한 배낭의 공간은 더 넉넉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리고 가는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 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다.
참고로 국립공원에서는 쓰레기 버리는 곳이 없다 다시 가져가야 한다.
첫 번째 사진
국립공원 대피소에는 밤에는 예약자들이 이용을 하지만 낮에는 비예약자들도 쉬고 갈 수 있다.
건강한 남성 3명 대략 30대로 추정 그들은 1~2시간 자면서 남기고 간 흔적들이다.
물병과 빼빼로 껍질
이 쓰레기 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같이 쉬고 있는 산객님이 직원에게 알려 줬는지 직원이 와서 치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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