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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중 음식물 쓰레기 많다.
대부분 과일껍질이지만 금방 썩을거라고 생각하고 죄책감 없이 버린다.
하지만 버린 음식물이 야생동물들에게 피해를 준다.
예를들면 지리산의 경은 반달곰이 잔반을 먹는경우가 있다.
또한 초파리(?) 들도 많이 생긴다. 물이 있는 계곡에는 당연히 있지만 물도 없는곳에 있다면 누군가 음식물을 버린것이다산에서 본 바나나 껍질, 수박 반통..하
겨울되면 감귤껍질이 많이 보인다
원래라면 가지고 내려와야하지만 이런건 솔직히 줍기 싫다.
그래서 그냥 땅을 파서 묻는다..
제발 버리고 갈려면 가지고 오지말자반응형LIST'산행기록 > 일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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